전경련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선임 환영”

입력 2012-04-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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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동반성장위원장 선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경련은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신임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중소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대·중소기업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동반위의 수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경련은 유 신임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건설적인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대·중소기업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대안 도출 및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한 합리적인 공생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련은 “향후 동반성장위원회에 협력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동반성장이 자율적인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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