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 “소외이웃 200명과 문화소통 나눠요”

입력 2012-04-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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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 지역의 어려운 소외 계층들을 초대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브레멘음악대’에 아주행복한공부방 아동과 학부모, 아주특별한여행 참가자와 장애아동, 서초구 방배유스센터 청소년 등 200여명을 초청해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초청행사는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아동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문화예술분야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인기가수 유열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심어주고 어머니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부방사업, 장학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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