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서 통할까

입력 2012-04-20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챔피언십 1R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2위

▲김효주 (KLPGT)
고교생 골퍼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미국에서도 통할까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의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인 베스 베이더(미국)와는 3타차다.

김효주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 무서운 존재감을 남겼다. 김효주는 평균 드라이버 2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3%를 기록했지만 그린 적중률 56%를 적어내면서 살짝 아쉬움을 남겼다.

신지애(24ㆍ미래에셋)는 3타를 줄여 '골프여제' 청야니(대만)와 공동 2위에 이치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선영(26ㆍ정관장)은 2언더파로 70타를 적어내, 박인비(24)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퍼팅 난조로 3오버파 75타로 52위, 미셸 위(22·나이키골프)는 6오버파 78타 112위로 부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61,000
    • +2.96%
    • 이더리움
    • 3,18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3.77%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182,300
    • +3.34%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61
    • +0.76%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7.81%
    • 체인링크
    • 14,140
    • -2.82%
    • 샌드박스
    • 34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