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스토어 홈페이지 캡처
애플의 뉴 아이패드는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프리스비 명동점, 에이샵 코엑스2호점, 윌리스 잠실점, 컨시어지 건대점 등 4곳에서 이뤄진다.
이에 앞서 애플스토어에서는 뉴 아이패드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애플스토어를 통해 뉴 아이패드 구입시 색상, 와이파이(Wi-Fi) 혹은 와이파이+4세대(G) 모델 중 선택해 구입이 가능하며 16GB, 32GB, 64GB의 용량별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와이파이 전용 제품의 경우 16GB는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이며, 와이파이+4G 모델은 16GB 77만원, 32GB 89만원, 64GB 101만원이다.
4G지원 뉴 아이패드의 경우 지원하는 LTE 주파수와 국내 LTE 주파수가 달라 국내에서는 LTE를 사용할 수 없지만 SK텔레콤과 KT는 3.5G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망을 통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각 이통사 요금제에 가입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경우 뉴 아이패드 제품을 직접 만나기까지는 5~7일이 소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