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이승기와의 '냉장고 키스'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입력 2012-04-20 06: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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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배우 하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로 이승기와의 냉장고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좋았던 남자 배우 1순위로 현재 촬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를 지목했다.

이어 '누구와의 키스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MC의 질문에 하지원은 "가장 최근에 찍은 이승기와의 냉장고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영화 '코리아' 스페셜로 꾸며져 하지원 외에도 현정화, 유남규, 박철민, 이종석, 최윤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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