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벽면에는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어요”
쌍용건설은 최근 입주가 진행중인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단지 측면 하부에 각종 예술작품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곳에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묘사한 작품을 비롯해 식물·동물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타일 작품, 나무와 구름 등 자연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조각 등 예술 작품이 전시됐다.
이 작품들은 쌍용건설이 전문작가와 디자인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예가 아티스트 공모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 들이다.
쌍용건설은 2008년부터 격년 단위로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