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T&I, 에스엠 인수 효과...3거래일 상한가 행진

입력 2012-04-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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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하기로 하자 연일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BT&I는 전일보다 190원(14.73%) 급등한 1480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에스엠엔터는 경영권 인수를 위해 코스닥 상장 여행업체인 BT&I의 지분 45.45%를 249억1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엠은 오는 5월29일 BT&I의 지분 45.45%와 경영권을 인수할 예정이며 BT&I는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감사 선임 및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BT&I의 최대주주 역시 기존 강수정, 송기한씨에서 에스엠으로 변경된다.

에스엠측은 이번 인수로 인해 에스엠의 영상 콘텐츠 사업과 BT&I의 여행 사업 부분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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