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11시 투표율 19.6% ... 전남 25% 최고

입력 2012-04-11 11:13 수정 2012-04-11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1일 오전 11시 현재 19.6%를 기록해 비가 그치는 오후부터는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까지 투표자수는 788만8102명에 달했다.

이는 역대 총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4%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세종시가 24.9%로 두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 23.8% ▲충북 23.5% ▲강원 23% ▲제주 22.9% ▲전북 22% ▲충남 21.7% ▲경남 20.9% ▲대구 20.1% ▲대전 19.7% ▲광주 18.6.4% ▲부산 18.5% ▲울산 18.5% ▲인천 17.8% 순이다.

반면 여야 접전지가 가장 많은 경기와 서울은 각각 17.8%, 17%로 가장 낮았다.

한편 지난 18대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7시 2.4% ▲9시 9.1% ▲11시 19.1% ▲12시 23.8% ▲1시 29.4% ▲3시 36.4% ▲5시 42.1% ▲6시 46.1%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1,000
    • -5.7%
    • 이더리움
    • 3,744,000
    • -8.91%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9.64%
    • 리플
    • 727
    • -7.03%
    • 솔라나
    • 193,500
    • -4.26%
    • 에이다
    • 482
    • -5.86%
    • 이오스
    • 662
    • -5.83%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8.77%
    • 체인링크
    • 15,210
    • -7.54%
    • 샌드박스
    • 366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