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김산호, 막돼먹은 '트러블메이커' 9일 공개

입력 2012-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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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과 김산호가 '트러블 메이커'에 도전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은 7일 밤 영애씨 트위터에 김산호와 함께 안무 연습 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우리도 아이돌 같죠? 막돼먹은 댄스 연습중. 돼먹게 춰야할텐데"라는 글을 게재햇다.

이는 국내 최초,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10번째 시즌을 맞을 수 있게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다.

김현숙과 김산호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은 '트러블 메이커'(현아, 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12시 '막돼먹은 영애씨10' 첫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 가운데 따로 시간을 내서 틈틈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트위터에 공개된 안무 연습 사진만 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제작진은 "김현숙과 김산호씨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즌10 첫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돼먹은 댄스를 연마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현숙-김산호의 막돼먹은 '트러블 메이커' 공연은, 오는 9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제작발표회와 13일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청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tvN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댄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한다.

(사진=CJ E&M)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방송된 이후 6년간 끊임없는 사랑 속에 평균시청률 2~3%을 넘나들며 스테디셀러 드라마로 우뚝 섰다. 30대 노처녀 영애를 중심으로 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계약직, 승진, 상사와의 관계, 해고 등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스토리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시즌제 드라마, '케이블계의 전원일기'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3일 밤 12시, 10번째 시즌이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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