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6곳 중 4곳서 접전 예상

입력 2012-04-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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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6곳 가운데 4곳에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과 서울 경합지 6개 지역구에 대해 지난 3~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동대문을은 민주통합당 민병두 후보가 39.2%의 지지율로 38.1%를 얻은 홍준표 후보를 1.1%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가 37.7%의 지지율로 민주당 정호준 후보(34.2%)를 3.5% 포인트 앞섰고, 영등포을은 민주당 신경민 후보(42.7%)가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40.2%)를 2.5% 포인트 차로 앞질렀다.

용산은 새누리당 진영 후보가 38.1%로 민주당 조순용 후보(34.2%)를 3.9% 포인트 차로 앞섰다. 은평을은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가 44.9%의 지지율로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36.8%)에 8.1% 포인트 차이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이틀간 각각 해당 선거구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유·무선 전화 병행조사(MMS) 방식으로 실시됐다. 성·연령 인구수 비례할당으로 표본을 추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집오차는 ±4.4%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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