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공식입장 "소송 걸 계획 無, 억측-오보 없길"

입력 2012-04-01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서장훈 선수(37, 프로농구 창원LG)와 파경에 이른 KBS 아나운서 오정연(29)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정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혼에 따른 소송을 걸지도 않았고 걸 계획도 없습니다. 더 이상의 억측과 오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게재했다.

또한 오정연은 지난달 31일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에 서면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한 바 있어 주목을 받았다.

당시 서면에서 오 아나운서는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이 주요 원인이다. 또한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와 관련해 사치, 폭력, 별거 등 두 사람 사이에 떠돌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으며, 오 아나운서는 지난달 14일 서울가정법원에 서 선수를 상대로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5,000
    • +1.45%
    • 이더리움
    • 3,10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19,900
    • -0.21%
    • 리플
    • 772
    • -1.78%
    • 솔라나
    • 174,500
    • -1.8%
    • 에이다
    • 446
    • +0%
    • 이오스
    • 642
    • +0.63%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88%
    • 체인링크
    • 14,100
    • -1.05%
    • 샌드박스
    • 334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