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티아라 소속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공동사업 진행

입력 2012-03-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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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기술(대표 이영호)은 29일 코어콘텐츠미디어(대표 변동진)과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으로 엔터기술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스타 인프라를 활용해 신제품인 MVK(Music Video Karaoke)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

양사는 우선 걸그룹 티아라의 컨텐츠 유통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MVK에 티아라의 뮤직비디오와 가라오케 기능, 댄스 및 한글 가사 배우기 컨텐츠가 들어갈 예정이며, 엔터기술의 해외 31개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티아라의 콘서트장 현장 판매 및 팬사인회 등으로도 공급될 전망이다.

엔터기술측은 MVK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가라오케 기능은 물론, 가수들의 댄스 컨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어, 세계적인 K-POP 노래와 댄스 배우기 열풍의 수혜를 입을 것으는 회사로 유명하다. 터보, 조성모, SG워너비, 이효리 등 수많은 히트 가수를 발굴, 음반을 기획했고 현재는 티아로 전망했다.

엔터기술 관계자는 "가수들의 댄스 컨텐츠는 인터넷에서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곡당 동영상 제작비도 수천만원에 달한다"라며 "MVK는 뮤직비디오와 노래는 물론 구하기 힘든 댄스 컨텐츠까지 포함하고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벌써 날아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SM, YG, JYP와 함께 가요계의 빅4로 불리라, 다비치, 양파 등 걸그룹은 물론 음악성 있는 가수들이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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