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체불명 물질 포착 "과연 정체는?"…NASA 확인 나선다

입력 2012-03-27 0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화성에 정체불명 물질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웨스트체스터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웨인 제슈케에 의해 정체불명의 물질이 화성을 에워싼 장면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흰색을 띄는 이 물질은 화성의 일부 지역에서 피어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일부 학자들은 화성 표면에서 150마일 떨어진 곳에서 목격된 이 물질이 그저 구름일 가능성이 높다고 일축했지만 일부에서는 화성의 충돌로 생긴 잔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한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정체불명 물질을 밝혀내기 위해 화성탐사선인 오딧세이 화성 궤도 탐사선에 탑재한 열 감지 카메라 테미스를 이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12,000
    • -1.24%
    • 이더리움
    • 3,463,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74,800
    • -3.16%
    • 리플
    • 720
    • -1.77%
    • 솔라나
    • 230,400
    • +0.26%
    • 에이다
    • 481
    • -3.22%
    • 이오스
    • 646
    • -3.15%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3.03%
    • 체인링크
    • 15,560
    • -5.87%
    • 샌드박스
    • 36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