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동체험관 '옵티머스 Lab(랩)'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수도권 지역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 놀이동산 등을 오가면 ‘옵티머스 랩’을 운행 중이다. ‘옵티머스 랩’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4:3화면비와 퀵 메모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옵티머스 Vu:(뷰)존’ △LG 태그 플러스(Tag +)를 시연하는 ‘옵티머스 LTE Tag 존’ △스마트폰 바탕화면의 아이콘도 마음대로 설정해보고 3D 영상도 내 맘대로 편집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3D Cube 존’ 등 각 제품의 특성을 보여주는 3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돼 있다.
옵티머스 랩 앞에 맞춤제품 추천존을 운영, 간단한 설문만으로 고객의 휴대폰 사용성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추가로 제품 체험 부스를 배치해 많은 소비자들이 동시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마창민 MC사업본부 한국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4:3 화면비’와 ‘내 맘대로 아이콘’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옵티머스 시리즈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