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
청야니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라 코스타 리조트&스파 골프장(파72·6490야드)에서 시작한 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오전 9시 현재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지영(24)도 청야니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그는 지난 2008년 스테이트팜 클래식과 2009년 5월 사이베이스클래식에서 우승한 바 있다.
신지애(24·미래에셋)도 1라운드 선두에 1타 뒤진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유선영(26·정관장)과 양희영(23·KB금융그룹)은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