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일주 미투데이)
지난 20일 배우 지일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서울역에 포스터 인증샷. 사직 찍기 좀 부끄러웠음”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일주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JTBC 드라마 ‘몬스터’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최근 지일주는 JTBC 드라마 ‘몬스터’에 주연으로 낙점돼 부유한 집안의 전형적인 귀공자로 시크하고 시니컬한 캐릭터 유시준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권세인, 재경, 안영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몬스터’는 열정을 가득 안고 거침없이 내딛는 4명의 젊은 청년들이 소셜 커머스 ‘쇼핑몬스터’를 창업하면서 생긴 일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31일 오후 12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