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그라나다에 5-3 승리…메시 또 '헤트트릭' 역대 최다골 경신

입력 2012-03-21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인 프로축구리그의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헤트트릭에 힘입어 그라나다를 꺾고 선두 레알마드리드에 5점차로 따라붙었다. 3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역대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는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홈 구장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그라나다에 5-3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헤트트릭과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로 기록되지 않은 골도 메시의 1차 슈팅에서 비롯됐다. 팀의 득점이 모두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

이날 3골을 추가한 메시는 통산 234골을 기록해 로 세사르 로드리게스의 역대 최다골 기록을 깼다. 리그통산 34호골을 기록 호날두와의 득점 경쟁도 더욱 불붙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라 리가 6연승째다. 홈 경기에서는 50경기 연속 무패라는 기록도 이어갔다. 리그 선두경쟁에서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인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73,000
    • -1.3%
    • 이더리움
    • 3,480,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76,100
    • -3.29%
    • 리플
    • 720
    • -2.04%
    • 솔라나
    • 232,000
    • +0.74%
    • 에이다
    • 484
    • -3.2%
    • 이오스
    • 648
    • -2.9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79%
    • 체인링크
    • 15,600
    • -6.31%
    • 샌드박스
    • 365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