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경남 지원 나선 박근혜, 무소속 바람 차단

입력 2012-03-20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경상남도 진주와 창원을 방문했다. 4·11 총선 지원 성격인 동시에 무소속바람 차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진주갑에 전략공천된 박대출 후보의 현판식에 참석한 뒤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부산을 방문한 이래 연일 지역 순회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인 19일에는 인천을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같은 행보와 관련해 박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번 박 위원장의 방문의 목적은 민생탐방과 후보격려, 감동인물찾기로 볼 수 있다”며 “여기에 지역순방차원의 지지유세와 함께 무소속바람 차단에 나선 것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내주 대구, 경북, 전남 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5,000
    • +1.27%
    • 이더리움
    • 3,15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2.32%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176,800
    • -0.34%
    • 에이다
    • 464
    • +1.53%
    • 이오스
    • 658
    • +3.62%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25%
    • 체인링크
    • 14,600
    • +4.29%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