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네이트 ‘뉴스&톡’신규 필진 추가

입력 2012-03-19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커뮤니케이션즈는 유명인사와 네티즌이 뉴스로소통하는 네이트 ‘뉴스&톡’에 신규 필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 ‘뉴스&톡’서비스는 필진이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에 대해 의견이나 에피소드를 게시하면 네티즌들이 이를 해당 뉴스와 함께 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해 11월 말 시작된 ‘뉴스&톡’은 정관용, 김태훈, 김경진 등 기존 필진 외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농구선수 우지원 등이 추가돼 총 26명의 각계 유명인사들이 참여 중이다.

‘뉴스&톡’ 필진들의 코멘트는 네이트 메인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으며 기사의 하단에도 필진의 이름과 글 제목이 게시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네티즌들도 중요한 이슈나 적극적인 코멘트에는 더욱 많은 댓글을 달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제주도 해군기지 관련 뉴스에 대해 낸시랭이 쓴 글에는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김종훈 SK컴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서비스 초기 단계지만 최근 일 페이지뷰가 70% 가량 상승 하고 있다”며 “뉴스와 바로 연동돼 좀 더 깊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해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15,000
    • +4.62%
    • 이더리움
    • 3,17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6.48%
    • 리플
    • 727
    • +2.11%
    • 솔라나
    • 181,800
    • +4.3%
    • 에이다
    • 466
    • +2.64%
    • 이오스
    • 667
    • +3.57%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61%
    • 체인링크
    • 14,340
    • +3.46%
    • 샌드박스
    • 345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