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집단 탄생지 "무한한 우주의 신비" 포착

입력 2012-03-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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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ASA)
'별들의 집단 탄생지' 근접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우주항공국(이하 NASA)은 지난 7일 지구로부터 수백만년 거리에 떨어진 R136이라는 별의 집단 탄생지를 포착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청백색 빛의 별이 반짝이고 있다. 이 거대한 성운은 바로 마젤란 성운과 도라듀스 성단으로 청색부분은 별의 가장 크고 뜨거운 곳에서 나온 빛. 이곳에서 탄생하는 많은 별들 중 일부는 태양의 100배이상이나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사진 속 녹색 빛 부분은 산소, 붉은 빛은 형광색 수소다.

이 사진은 NASA가 지난 2009년 10월 20일에서 27일 사이 촬영한 것으로 100광년 범위까지 촬영할 수 있는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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