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10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는 동방신기 시절부터 활동해 온 사생 팬을 만나 최근 불거진 김재중과 박유천의 팬 폭행사건에 대한 사실 여부와 사생 팬의 활동 실태에 관해 물었다.
이번 직격 인터뷰를 통해 택시를 빌려 연예인을 쫓는 일명 '사택'(사생택시) 실태에서부터 사생 팬의 일과와 심리 그리고 사생팬에 대응하는 각 연예인들의 대응 태도 등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연예가중계'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음성파일을 입수, 이날 방송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파일 속에는 사생 팬 때문에 휴가도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지내야 했던 김재중의 처지와 사생택시를 직접 잡아 실랑이하는 김준수의 음성까지 담겨있어 사생 팬에 대한 JYJ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괴로운 심경을 확인할 수 있다.
JYJ 사생팬 폭행 논란의 앞과 뒤는 10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영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