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슈퍼 화요일서 1위...버지니아·버몬트서 승리

입력 2012-03-07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밋 롬니 전 매사추세스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오후 9시55분 현재 48%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롬니 전 주지사는 59.1%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CNN 등 외신은 롬니가 버몬트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버몬트에서 롬니는 39.2%의 지지율로 26.4%인 론 폴 하원의원을 크게 앞서고 있다.

1%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하이오주에서는 40.3%의 득표율을 얻어 37.2%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과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1%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조지아주에서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45.7%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조지아주에서 샌토럼은 25.2%, 롬니의 득표율은 23.6%에 그쳐 각각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의 갈림길이 될 이른바 ‘슈퍼 화요일’ 경선은 이날 10개 주에서 치러졌다.

경선에는 대의원 437명이 걸려 있어 향후 대선 판도를 결정지을 운명의 날로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56,000
    • +2.1%
    • 이더리움
    • 3,13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72%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75,000
    • +0.34%
    • 에이다
    • 463
    • +2.21%
    • 이오스
    • 657
    • +4.9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2.51%
    • 체인링크
    • 14,240
    • +2.59%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