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단독 잡지 발간..."1mm 컷부터 데이트 코스 추전까지"

입력 2012-03-06 08:49 수정 2012-03-06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51K)
배우 소지섭의 개인 잡지가 발간된다.

오는 14일 발간 예정인 소지섭 잡지 'SONICe'은 배우 소지섭 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소지섭이 추천하는 데이트코스, 요리, 책 등을 소개하는 포토북 형식으로 구성된다.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소지섭을 밀착 조명하는가 하면, 많은 남성들의 롤모델 소지섭이 전하는 남성생활백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할 예정이다.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까지 흡족케 하는 활용도 높은 잡지인 셈이다.

무엇보다 소지섭 잡지는 국내 최초로 배우 개인의 잡지가 나왔다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본 등 해외에서는 몇몇 경우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소지섭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이는 이름 자체가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류스타 소지섭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례로 작용할 예정이다.

또한 소지섭 잡지명 'SONICe'의 뜻은 철자 그대로 ‘So nice’의 뜻을 내포하면서 sonic이라는 소지섭의 별명 뒤에 'e'를 붙인 것이기도 하다. 소지섭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된 '소간지'라는 단어처럼 ‘SONICe’ 또한 소지섭을 표현하는 하나의 대표 단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소지섭 잡지 'SONICe' 창간호는 'His eyes'라는 주제로 소지섭의 눈으로 투영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다양한 콘셉트로 담아낼 예정이다.

'S PICTORIAL' 섹션에서는 소지섭이 탐욕,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나태의 흥미로운 일곱 가지 주제를 자신의 눈을 통해 표현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소지섭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다양한 시선 또한 만나볼 수 있다. 'S SKETCH' 섹션에서는 소지섭이라는 피사체를 사랑한 사람들의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전이 펼쳐진다. 또 "소지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일반인들의 대답을 통해 소지섭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자유로운 시선을 담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태국 '후아힌 국제 영화제'에 공식 참석했다. 당시 뜨거웠던 현지 언론들의 관심 세례를 반영하듯 2월 태국에서 개봉한 소지섭의 영화 '오직 그대만'은 잔잔한 저력을 과시, 태국 전역에 소간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배우 소지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기세를 몰아 '오직 그대만'은 제1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3.23~3.31)와 제30회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메리카 국제영화제(3.8~3.18), 제2회 북경 국제영화제(4.22~4.28)에 연달아 초청돼 전세계에 불어닥칠 소간지 열풍을 기대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86,000
    • -1.14%
    • 이더리움
    • 3,66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77,100
    • -3.66%
    • 리플
    • 800
    • -4.76%
    • 솔라나
    • 208,600
    • -3.34%
    • 에이다
    • 479
    • -2.04%
    • 이오스
    • 669
    • -2.19%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3.93%
    • 체인링크
    • 14,540
    • -2.48%
    • 샌드박스
    • 366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