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前은행연합회장 동아大 석좌교수 임용

입력 2012-02-27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규 전 전국은행연합회장과 모철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다음달 1일 동아대 석좌교수로 임용, 강단에 설 예정이라고 은행연합회가 지난 26일 밝혔다.

신 전 회장은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 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고, 200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제10대 전국은행연합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모 전 차관은 경복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년 넘게 문화부에 근무하면서 국제관광과장, 관광산업본부장, 예술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관광체육비서관 파견, 국제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국립중앙도서관장 등을 맡기도 했으며,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42,000
    • +3.57%
    • 이더리움
    • 3,178,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92%
    • 리플
    • 728
    • +1.82%
    • 솔라나
    • 181,500
    • +4.43%
    • 에이다
    • 462
    • +0%
    • 이오스
    • 666
    • +1.9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4.85%
    • 체인링크
    • 14,120
    • +0.57%
    • 샌드박스
    • 342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