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선포식 가져

입력 2012-02-2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통운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회사 발전을 위한 화합을 결의했다. 특히 노조는 ‘전 사업장 무분규와 임단협 무교섭 회사 위임’을 선언했다.

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서울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현우 대한통운 대표와 본사 주요 임원, 차진철 노조위원장과 노조 집행부가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노사 양측은 “합리와 원칙에 입각한 건전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2020년 GREAT CJ’를 달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을 선언했다.

또 노사는 “회사의 생산성 향상, 근로자 권익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과 "전 사업장에서의 무분규와 2012년 임단협의 무교섭 회사 위임으로 무교섭 무분규 사업장의 전통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노사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성숙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TOP 5 물류기업’달성의 초석이 될 것과 ONLYONE 정신을 바탕으로 일류 마인드를 갖춰 그룹의 CJ WAY를 체질화함으로써 회사가 최고의 기업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99,000
    • +2.88%
    • 이더리움
    • 3,173,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39,900
    • +3.38%
    • 리플
    • 729
    • +1.25%
    • 솔라나
    • 183,200
    • +5.35%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59
    • +0.61%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350
    • +11.05%
    • 체인링크
    • 14,270
    • +1.35%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