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현대건설, 세종시 힐스테이트 876가구 분양

입력 2012-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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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이 행정중심 복합도시 세종시에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충남 연기군 세종시 1-4생활권 M7 구역에서 978가구를 4월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30층짜리 9개동, 전용면적 84~99㎡ 규모로 구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10월이다.

세종시 1-4생활권은 세종시에서 입지조건이 우수한 곳이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이전 기관 공무원들은 물론 지역의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M7구역은 자연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동쪽으로 세종시의 주산인 원수산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원수산은 세종시에 단 하나뿐인 산으로 그린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 서쪽으로는 방축천이 흘러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는 호수공원·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남쪽으로는 중심 행정구역과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다. 세종시에 입주하는 행정타운이 가까워 이전기관 공무원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홈플러스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고 국립도서관·아트센터·국립수목원 등의 문화·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세종시 힐스테이트는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세종시 주요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인근에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경부도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2018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유비쿼터스 스쿨 시스템 구축 예정인 방축유치원, 초·중·고교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첨단시스템과 차별화된 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명품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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