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美서 하이브리드 특허 3건 침해 피소

입력 2012-02-18 11:43 수정 2012-02-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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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현지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해 특허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파이스(Paice)사와 회사에 투자한 비영리법인 아벨(Abell)재단은 현지시간 17일 볼티모어 연방법원에 현대ㆍ기아차가 3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를 제기했다.

이번에 소송 대상은 현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의 옵티마 하이브리드다.

파이스사는 소장을 통해 특허침해에 대한 현금 보상과 해당 특허기술의 무단 사용 중단을 주장했다. 또 "2004년부터 현대를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며 자사의 하이브리드 특허 기술에 관해 논의하자고 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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