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구로구, 청년창업 촉진 인큐베이터 마련

입력 2012-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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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구로구청과 지난 14일 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에서 창업보육 실무자, 성공한 선배창업자, 예비창업자들을 초청해‘구로구지정 스마트인큐베이터 위탁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청과 벤처기업협회가 지원, 벤처기업협회의 부설기관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가 운영을 맡는다.

SVI는 내달 1일부터 스마트인큐베이터(구로구 마리오타워 8층)에서 만 19~39세 미만의 예비청년창업자 및 지난해 6월 29일 이후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와 보육을 위한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총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모집과 평가를 통해 총 20명이 1차로 선발된다. 이들은 3개월간 ‘Pre-Startup Winning Camp’에 참여해 사업 아이템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캠프를 이수한 이들 중 우수참가자에 한해 창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심화프로그램 ‘Jump up Program’(3개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1차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며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www.guro.go.kr),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 서울벤처인큐베이터(www.seoulvi.com)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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