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 제니퍼 허드슨, 휘트니 휴스턴 추모공연 …음악인들 숙연

입력 2012-02-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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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팝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故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며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해 음악인들을 숙연케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제니퍼 허드슨이 故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적인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렀다.

제니퍼 허드슨의 공연에 앞서 휘트니 휴스턴의 추모 영상이 나왔고 영상 속에는 휘트니 휴스턴의 젊은 시절이 흘러 나왔다.

검정 의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나온 제니퍼 허드슨은 세상을 떠난 그를 추모했으며 이에 장내에 있던 많은 관객 역시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션 뮤지션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아델, 푸 파이더스, 브루노 마스가 6개 부문 후보에, 힙합 뮤지션 릴 웨인(Lil Wayne),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스크릴렉스(Skrllex), 모던록 레전드 라디오헤드(Radiohead)가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방송은 엠넷에서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진행으로 독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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