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주문 점포 픽업 서비스 실시

입력 2012-02-09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 간편조리식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전 점포에서 케이크, 빵, 치킨 등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종합 온라인 주문 점포 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조리식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선택한 점포에서 상품을 바로 찾아갈 수 있게 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업계에서 일부 점포 또는 일부 상품에만 제공했던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빵, 치킨, 김밥, 초밥 등 총 60여 종의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종합 서비스로 확대했다.

픽업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고객이 원하는 픽업 시간에 맞춰 주문 상품을 즉석 조리해 제공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픽업 서비스 상품 구매 시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오는 14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01,000
    • +1.22%
    • 이더리움
    • 3,146,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19,700
    • +1.65%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5,900
    • +0%
    • 에이다
    • 463
    • +2.21%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08%
    • 체인링크
    • 14,520
    • +3.79%
    • 샌드박스
    • 33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