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 교통사고, 상태는?

입력 2012-02-09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추가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0시45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당인리사거리에서 추가열의 차량은 만취운전자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한모(34)씨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방향에 주차돼 있던 산타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또 산타페가 튕겨져나가면서 당인리사거리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좌회전 대기 중이던 가수 추가열(44)씨의 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한씨가 양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추씨 매니저 최모(33)씨가 허리와 다리를 다쳤다.

추가열과 프로젝트 듀오 '빨간우체통'을 결성 함께 할동중인 가수 김형섭(44)씨는 별다른 부상이 없어 병원에 가지 않고 귀가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한씨는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는 등 만취상태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42,000
    • -0.24%
    • 이더리움
    • 3,26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0.41%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2,400
    • -0.21%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34
    • -1.09%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10
    • +1.26%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