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홍유경, 선박왕 아버지 화제 "엄친딸 등극"

입력 2012-02-09 02:05 수정 2012-0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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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엄친딸인 사실이 밝혀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알고 보니 엄친딸? 아버지 1천억 원대 재력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최근 한 매체는 홍유경이 D 제강 홍하종 대표이사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D 제강은 홍 사장의 부친인 홍순모 회장이 창업해 선박과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10년 말 기준으로 매출액이 1474억4000만 원에 달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집안이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얼굴에 귀티가 흐르는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데뷔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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