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감 넘치는 빠른 전개… "눈을 뗄 수 없어"

입력 2012-02-08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7일 방송된 '한반도' 2회에서는 초반부터 메탄기지에서 남과 북 요원들이 서로 총을 겨누는 대치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메탄기지 내 남북의 갈등과 위기, 그리고 북한 쿠데타 세력의 해상 교전 발발 등 긴박한 움직임을 숨 가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메탄하이드레이트 핵심 기술을 두고 벌이는 주인공 서명준(황정민 분)과 림진재(김정은 분)이 갈등, 그리고 북한 쿠데타 세력의 사주로 벌어지는 폭발사고까지 빠르게 전개돼 '불멸의 이순신'과 '대왕세종' 등을 집필

드라마 관계자는 "1, 2회에서 각종 사건 사고들이 예고됐다면 3회부터는 사건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다. 메탄기지 사고로 서명준(황정민 분)이 위기를 맞고, 해상에서 남과 북의 대립이 폭발하는 등 더욱 더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 '한반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4,000
    • +2.61%
    • 이더리움
    • 3,12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0.45%
    • 리플
    • 778
    • -1.14%
    • 솔라나
    • 176,300
    • -1.18%
    • 에이다
    • 447
    • -0.67%
    • 이오스
    • 645
    • +0.94%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1.11%
    • 체인링크
    • 14,220
    • -0.35%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