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양천구 신월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친구, 교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양이 오늘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교복을 입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오하영의 팬페이지 널 널 널 팬들이 ‘아싸 고딩 등업ㅋ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쌀화환을 보내왔다.
나눔쌀화환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반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된 화환으로 화환을 받은 사람이 받은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다.
한편, 팬들이 보낸 나눔쌀화환10kg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