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일본 최대 R&B 힙합 페스티벌 '2012 스프링그루브(SPRINGROOVE)'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그룹은 오는 3월 31일 고베 월드 기념홀, 4월 1일 지바 마쿠하리메세홀에서 열리는 ' 스프링 그루브'에서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나란히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프링그루브 측도 이날 "이번 페스티발의 라인업을 공개하며, 빅뱅과 2NE1을 주요 출연진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