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유통경영 대상]LG생활건강, 친환경·고기능으로 프리미엄 시장 장악

입력 2012-01-27 10:27 수정 2012-0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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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영대상] 생활용품 부문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부문에서 매년 뛰어넘는 고성장세를 유지하며 선도 기업위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작년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샤프란은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유니참의 생리대 매출과 바디케어 신규브랜드 ‘온:더바디’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구취제거 전문제품인 ‘페리오 46cm’를 선보였고 고기능성 탈모방지 샴푸 ‘리엔 모강비책’, 통기성을 높인 프리미엄 기저귀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등을 출시했다.

5배 농축·10배 농축 샤프란과 같은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최고의 헤어아티스트가 맞춤 처방하는 ‘이희 Care For Style’ 등의 감성마케팅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형마트 내 숍인숍 형태로 운용되면서도 해마다 3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로드샵으로 확대함으로써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합리적 가격 추구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의 군더더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핵심기능에 충실함으로써 가격대를 대폭 낮춘 HEXA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제품 구색을 더욱 다양화할 방침이다.

올해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시장의 성장 정체를 타개하고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프리미엄 시장의 창출을 주도하고, 나아가 아시아 시장에 프리미엄 생활용품의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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