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올 봄에는 손 끝에 화사함을 선사하세요

입력 2012-0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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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핸드백만큼 신경쓰이는 여성들의 소품은 지갑이다.

한 번 선택하면 매일 들고다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오래두고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필수다. 올 봄에는 루이까또즈 등 브랜드별로 파스텔 컬러의 지갑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답답한 겨울 패션에서 벗어나 산뜻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컬러의 매력이 봄 시즌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오염이 잦은 흰색 계열이나 질리기 십상인 원색의 단점도 커버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여성 지갑의 또 다른 특징은 실용적인 사이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반지갑 대신 지폐 사이즈의 장지갑이 주를 이룬다. 지폐부터 넘쳐나는 각종 카드까지 모두 넣어도 여유있고 변형 없는 것이 장지갑의 매력이다. 최근에는 클러치백의 유행과 함께 손에 들어도 핸드백처럼 돋보이는 디자인의 장지갑들이 출시되고 있다. 실용성이 뛰어난 장지갑은 연령대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아이템이라 선물하기에 적당하다.

루이까또즈가 이번 시즌 출시한 파스텔 컬러의 장지갑은 심볼 장식의 독특한 잠금 장치가 있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기에 좋다. 디테일을 최소화한 깔끔한 디자인에 핑크, 블루 컬러감과 가죽의 질감을 부각시켜 유행의 영향을 적게 받고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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