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 '벌금폭탄' 액수가 무려…

입력 2012-01-2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테베즈(맨체스터 시티)가 약 163억원의 벌금을 물게됐다.

ESPN 사커넷은 25일 "테베스가 무단이탈 등에 따른 징계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맨시티 구단측은 테베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6주간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테베스의 주급은 20만 파운드(한화 3억5000만원)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커넷은 테베스가 6주간의 주급 외에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부담할 벌금액이 930만 파운드(163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테베스는 만치니 맨시티 감독과의 불화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되자 지난해 11월에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무단이탈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6,000
    • -0.2%
    • 이더리움
    • 3,26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2%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3,700
    • -0.62%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340
    • +1.25%
    • 샌드박스
    • 343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