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강한 동물 Top3?…네티즌 실소 "대반전이다"

입력 2012-01-20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지구상에서 추위에 가장 강한 동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우선 추위에 강한 동물 첫번째는 북극곰으로 꼽혔고, 두번째는 펭귄이 차지했다. 그러나 세번째는 동물이 아닌 '핫팬츠를 즐겨입는 여자'라는 재밌는 결과가 네티즌들의 흥미를 자극한 것.

사진 속 여성들은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추운 날씨에도 핫팬츠 하나만 입은 채 맨살을 다 드러내고 있다. 주위 사람들이 두꺼운 옷에 모자를 덮어쓰고 모여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이 여성들은 하나도 춥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여자들 이해가 안간다, 정말 안추울까?", "여자란 동물(?)은 정말 무서운 듯", "나도 여자라 이해가 간다. 정말 춥지만 패션은 포기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2,000
    • -0.21%
    • 이더리움
    • 3,26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39%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3,100
    • -0.82%
    • 에이다
    • 472
    • -1.67%
    • 이오스
    • 640
    • -0.31%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32%
    • 체인링크
    • 15,330
    • +1.32%
    • 샌드박스
    • 341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