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상진, "무명시절 교회에서 식사 해결"

입력 2012-01-19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imbc)
배우 한상진이 무명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한상진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탤런트 데뷔 전 집안 형편이 어려워 움직이지 않는 차 안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이면 교회 새벽기도회에 나가 씻고 식사를 해결했다"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다가 탤런트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탤런트 데뷔 후에도 배고픔은 여전했다. 그는 "주연배우들이 식사시간에 먹고 싶은 음식 여러개를 시켜 먹는 것이 가장 부러웠다"면서 "나도 주연이 되면 여러개를 시켜먹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주연이 되길 바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안석환, 박철민, 한상진 등이 출연해 명품조연특집으로 꾸며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65,000
    • +3.35%
    • 이더리움
    • 3,18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9,400
    • +4.72%
    • 리플
    • 732
    • +1.24%
    • 솔라나
    • 182,500
    • +3.69%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68
    • +1.67%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8%
    • 체인링크
    • 14,250
    • -1.86%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