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 세계서 미니 23만5000대 리콜

입력 2012-01-17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럭셔리 자동차업체 BMW가 전세계적으로 미니 차량 23만5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난해 1월 사이에 제조된 미니 차량이다.

BMW는 “터보차저를 냉각시키는 전자워터펌프의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니 쿠퍼 약 8만9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한 것과 같은 이유다.

BMW는 “해당 차량 차주들에게 수주 안에 워터펌프 교체 안내장이 갈 것”이라며 “교체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교체비용은 무료”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9,000
    • +2.15%
    • 이더리움
    • 4,34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4%
    • 리플
    • 635
    • +4.79%
    • 솔라나
    • 201,900
    • +5.16%
    • 에이다
    • 527
    • +4.98%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36%
    • 체인링크
    • 18,580
    • +5.51%
    • 샌드박스
    • 433
    • +7.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