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트위터)
김원효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자작곡 '설레임'을 불렀다. 이 곡은 그가 아내 심진화를 위해 만든 자작곡이다.
결혼 후 공식석상에서 늘 아내 심진화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표해온 김원효의 이날 녹화에는 심진화가 응원차 함께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원효의 달콤한 세레나데는 13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김원효를 비롯해 MC 유희열과 6촌지간인 신보라, 개그맨 최효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