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혈액 공급 '비상'

입력 2012-01-09 16: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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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근 혈액 보유량이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못 미치는 3일치 수준으로 떨어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9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에서 한 관계자가 혈액 보관 냉장고에서 출고를 앞둔 혈액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측은 혈액 사용량이 많은 A형과 O형의 혈액 보유량은 1.5일분과 1.9일분으로 2일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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