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에는 눈덮힌 거리에 짧은 핫 팬츠 차림의 여성 두 명이 거리를 걷고 있다. 그 뛰쪽으로는 두꺼운 외투와 모자로 중무장한 남성들의 모습과 확연히 대비된다.
이 사진을 접한 독일의 한 누리꾼 애런 처카즈키 씨는 세상에 절대 추위를 타지 않는 세 동물이 있다.
“북극곰과 펭귄 그리고 여자들이다” 라며 혹한의 추위에도 지나치게 짧은 옷을 입는 여성들을 비꼬았다.
이외에도 “여성들은 100% 태생적으로 추위에 강한 체질”, “설마 맨다리는 아니지?” 등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