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PAYOT’를 론칭하고 1996년부터 이어온 화장품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PAYOT는 최초의 여성 의학박사 나디아 그레고리아 빠이요에 의해 1920년 설립된 에스테틱 브랜드로 각 피부 문제점에 대응하는 42가지 고유 마사지 테크닉과 그에 맞는 제품 처방을 특징으로 한다.
마사지와 제품의 조화를 통해 최상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 PAYOT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하얏트와 쉐라톤, 윈저 등 유명 호텔 체인의 최고급 스파 전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성과 민감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멀티 노화 방지 제품인 에이오엑스(AOX)와 디자인 리프트 라인 제품들은 특허 받은 성분들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청호나이스는 재론칭을 통해 올해 화이트닝 라인 11개 품목과 고농축 에센스 라인인 엘릭시르 등 PAYOT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은 “프랑스 고품격 에스테틱 브랜드 PAYOT를 통해 청호나이스 화장품 사업의 제2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