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더존E&H는 음악&피아노 교육 프로그램 ‘뮤직큐’(MusIQ) 영문판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뮤직큐는 전통 피아노 교육과 달리 보고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등 18명의 음악가 캐릭터가 주도하는 1대 1 쌍방향 레슨환경에서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뮤직큐는 피아노 연주와 음악감상을 통한 좌뇌와 우뇌의 고른 발달효과와 종합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언어발달과정에 따라 모든 수업에 실제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과 음성 학습가이드를 적용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캐나다 어드벤투스사에서 개발한 뮤직큐는 이미 미국, 영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의 가정과 학교에 폭 넓게 보급되고 있으며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에 따라 △어린이 음악여행(Children’s Music Journey) △피아노 스위트 프리미어(Piano Suite Premier) △청음훈련(Ear Training Coach) 3가지 프로그램의 선택 학습이 가능하다.
더존E&H는 뮤직큐 영문판 출시에 따라 선택적 구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마련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기초음악교육이 가능한 어린이 음악교육 패키지, 피아노 연주와 작곡까지 가능한 피아노 독학 패키지, 전체 구성으로 이뤄진 딜럭스 패키지가 있으며, 개별 소프트웨어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