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버리지ETF 3총사, 지수 상승에 ‘훨훨’

입력 2012-01-03 09:35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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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 완화에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자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Kstar레버리지는 전거래일대비 395원(4.02%) 그등한 1만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레버리지(3.85%), KODEX레버리지(3.70%) 등도 오르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지수 등락률에 따라 2배 손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지수가 오르면 수익이 크지만 반대로 지수가 하락하면 그만큼 손실폭이 확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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