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최치훈 사장, 용띠 직원과‘신년대담’

입력 2012-01-0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 최치훈 사장(좌측 두번째)은 2012년 임진년을 맞아 용띠 직원들과 한 자리에서 올해 삼성카드 경영 방향 등 관심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CEO 신년 특별 대담’시간을 가졌다.

삼성카드는 2012년 임진년을 맞아 최치훈 사장과 용띠 직원들이 한 자리에서 2012년 회사의 경영 방향 등 관심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CEO 신년 특별 대담’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신년사를 대신해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질문하면 사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월 2일 삼성카드 사내방송을 통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역단에 중계됐다.

신년 대담에서 최치훈 사장은 "2011년은 현장중심 경영, 브랜드 런칭, 프리미엄 고객 확대 등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해"로 평가하고 "2012년에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실용적인 삼성카드’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카드는 2012년‘전략업종 차별적 공략’,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 강화’, ‘신시장 발굴 및 선점’, ‘브랜드·상품 리더십 확보’ 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선정하고 시장·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경영 방침을 수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39,000
    • +2.31%
    • 이더리움
    • 3,17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2.93%
    • 리플
    • 727
    • +0.69%
    • 솔라나
    • 181,300
    • +3.07%
    • 에이다
    • 465
    • +0.22%
    • 이오스
    • 658
    • +0.4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6.91%
    • 체인링크
    • 14,140
    • -0.7%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