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여자 5호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19기는 30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도시락 선택 시간에 여자 4호는 남자 4명에게 몰표를 받았다. 반면 여자 5호는 선택 받지 못해 혼자 삼겹살을 구워먹는 수모를 겪었다.
여자 5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애정촌 와서 완전히 멸시를 당해 버리니까 감정 컨트롤이 안 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 7호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까지 건너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