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두잇)
21일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에서는 누리꾼 20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2000명, 표본오차 ±2.19%P , 95% 신뢰수준)
결과에 따르면 여자 연예인으로는 아이유(23.2%) , 남자 연예인으로는 송중기(15.4%)가 각각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김태희(13.4%)와 원빈(10.1%)의 인기를 제쳐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민정 (10.2%), 신세경(6.5%) 등이,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이승기(8.5%), 강동원(8.5%) 등이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 " 아이유는 뭐하고 보낼까" "이들과 단 한시간이라도 함께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